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iM뱅크'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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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대구은행이 사명을 'iM뱅크'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DGB금융그룹은 오늘(5일)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 등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국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도 iM증권으로 바꾸는 등 DGB금융지주 계열사 역시 사명에 iM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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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대구은행이 사명을 'iM뱅크'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DGB금융그룹은 오늘(5일)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 등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국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도 iM증권으로 바꾸는 등 DGB금융지주 계열사 역시 사명에 iM을 사용합니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첫 번째 오프라인 점포를 강원도 원주에 열고, 앞으로 3년 동안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지에 영업점 14곳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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