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전 의원, 문체부 2차관 기용 검토···장미란 교체되나
강도원 기자 2024. 6.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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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및 여권 등에 따르면 새로 임명할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 등 복수 인사가 검토 중이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1년 정도 재임 중이다.
이 전 의원은 대표적인 친윤 직계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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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직계 인사로 평가
앞서 정무수석실 비서관도 거론
앞서 정무수석실 비서관도 거론
[서울경제]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및 여권 등에 따르면 새로 임명할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 등 복수 인사가 검토 중이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1년 정도 재임 중이다. 문체부는 차관급 인사 교체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일부 인사에 대해서는 검증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대표적인 친윤 직계 인사로 꼽힌다. 지난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산하 비서관 물망에도 오른 바 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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