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음식문화대전 열려…지역 12개 업소 대표 먹거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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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진정한 맛을 느껴 보세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5일 부안 해뜰마루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2024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을 개최했다.
2024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은 12개 참가업소가 펼치는 부안의 맛과 멋을 담은 다채롭고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2024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을 통해 더 특별하고 더 멋진 부안의 맛을 알리고 다시 맛보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부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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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부안의 진정한 맛을 느껴 보세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5일 부안 해뜰마루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2024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군민들과 다양한 향토음식 등을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은 12개 참가업소가 펼치는 부안의 맛과 멋을 담은 다채롭고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또 부안군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 대비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한 친절 서비스 및 식품위생 홍보와 함께 군 외식업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2024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을 통해 더 특별하고 더 멋진 부안의 맛을 알리고 다시 맛보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부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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