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사장·이병윤 부위원장,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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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1호선 제기동역을 찾아 역사 내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두 사람은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는 1호선 제기동역과 동북선 간 약 274m를 연결하는 공사다.
두 사람은 특히 에스컬레이터 설치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1·5번 출입구를 찾아가 기본 및 실시 설계 내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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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1호선 제기동역을 찾아 역사 내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두 사람은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는 1호선 제기동역과 동북선 간 약 274m를 연결하는 공사다.
두 사람은 특히 에스컬레이터 설치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1·5번 출입구를 찾아가 기본 및 실시 설계 내용을 확인했다.
또 지난 1월 설치 완료된 미세먼지 흡입매트의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와 관리 현황도 점검했다. 백 사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역사 이용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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