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 이모티콘 스티커 제작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6.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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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스티커는 2020년 직지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직지와 활자씨' 캐릭터와 우수상 수상작인 '조조와 호호'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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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청주시 제공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고인쇄박물관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친숙하게 대하도록 하고, 젊은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직지를 알리기 위해 직지 이모티콘 스티커를 제작했다

.스티커는 2020년 직지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직지와 활자씨' 캐릭터와 우수상 수상작인 '조조와 호호'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고인쇄박물관은 "직지 등 우리나라 고서 표지에 쓰인 능화 문양을 디자인에 반영했고, 스티커를 떼어낸 바탕지는 책갈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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