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이사장에 곽정환 코웰 회장

김슬기 기자(sblake@mk.co.kr) 2024. 6. 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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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재단법인 국립극단 이사장에 곽정환 코웰 회장(60)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립합창단 이사장에는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47)를 임명했다.

곽 신임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홍콩, 중국 등에서 기업을 창업해 운영해온 경영전문가로서 2002년부터 코웰(홍콩)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상현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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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엔 이상현 태인 대표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재단법인 국립극단 이사장에 곽정환 코웰 회장(60)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국립합창단 이사장에는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47)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곽 신임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홍콩, 중국 등에서 기업을 창업해 운영해온 경영전문가로서 2002년부터 코웰(홍콩)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이사로 재직하며 사회공헌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이상현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 명선아트홀 대표, 대한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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