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속터미널 주상복합 1700만 원대 분양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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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역에서 3.3㎡에 1700만 원이 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일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25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시행사가 평균 분양가를 1700만 원 대로 신청해 가격 조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의 역대 최고 분양가는 지난 2월 최고가를 찍은 사직동의 아파트로 3.3㎡당 1369만 원이어서 400만 원가량 웃도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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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역에서 3.3㎡에 1700만 원이 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일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25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시행사가 평균 분양가를 1700만 원 대로 신청해 가격 조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행사는 땅값이 비싸고,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후분양으로 인한 금융비용 등이 반영됐다는 입장이다.
청주의 역대 최고 분양가는 지난 2월 최고가를 찍은 사직동의 아파트로 3.3㎡당 1369만 원이어서 400만 원가량 웃도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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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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