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지역·산업 맞춤 인력양성 사업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정종호 2024. 6. 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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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사업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우수 운영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HRD사업단은 학내에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한다.

한상보 HRD사업단장은 "경남대학교가 지역 인력양성의 중심이 돼 지역발전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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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전경 [경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대학교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사업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우수 운영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HRD사업단은 학내에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기업 실무에 맞춘 인재 양성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 청년을 전문기술 인력으로 키워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대 HRD사업단은 훈련 목표 달성 및 만족도, 취업률, 협약기업 참여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한상보 HRD사업단장은 "경남대학교가 지역 인력양성의 중심이 돼 지역발전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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