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가짜 영상’ 방송 유튜버 집행유예
KBS 2024. 6. 5. 17:29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과거 태풍 영상을 현재 상황처럼 생중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유튜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시민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정신적 충격을 주는 등 피해를 초래했다"면서도 "허위 통신으로 얻은 이익이 크지 않은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태풍 '카눈'이 부산에 상륙했을 때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2022년 태풍 '힌남노' 영상을 편집해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재인 “해외순방 경비에 청와대 관여 안해…아내는 순방 원치 않아”
-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 때리고 욕설, 아이 치료 시급하다” [지금뉴스]
- 액트지오 고문, ‘동해 석유’ 경제성 높냐고 묻자 “그렇다” [현장영상]
- 손흥민의 ESPN 공격수 10위가 정말 대단한 기록인 이유
- 각 티슈에 숨긴 휴대전화…학교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10대 ‘실형’
- “서울도 안전하지 않다”…절규하는 분만 의사들 [이런뉴스]
- “아저씨가 키스 가르쳐줄게”…13살 아이 그루밍한 ‘우쭈쭈’를 만나다
- [영상] 축대 싱가포르 지옥의 퇴근길…이강인이 사라졌다!??
-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뉴스타파 대표 소환…“명백한 보복 수사”
- 꼭 껴안고 버텼지만…급류에 휘말린 세 친구 ‘마지막 포옹’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