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내 풀풀’ 진태현 “결과와 과정, 모두 답은 사랑하는 ♥박시은”
김나연 기자 2024. 6. 5. 17:23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5일 “봄 메밀꽃이 피고 이제 여름 우리는 문 앞에 서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메밀꽃밭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이어 “꿈은 지나고 다시 꾸고 언제나 희망하지만 우리는 사랑으로 뭉게뭉게 꽃을 피우고 있다. 결과와 과정 모두 답은 하나 사랑하는 우리 아내. 우린 언제나 메밀꽃처럼 예쁘게 흘러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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