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실린 소주병 상자 쏟아져…1시간 30분 교통 통제

이호준 2024. 6.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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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도로에서 트럭에 실린 소주병 상자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창현교차로 차산리 방면 도로가 약 1시간 반 동안 통제돼, 일대 교통이 정체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나온 트럭이 창현교차로에서 코너를 급하게 돌다가 소주병 상자들이 쏟아졌다"면서 "청소를 1시간 30분가량 하고 지금은 교통 통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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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도로에서 트럭에 실린 소주병 상자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창현교차로 차산리 방면 도로가 약 1시간 반 동안 통제돼, 일대 교통이 정체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나온 트럭이 창현교차로에서 코너를 급하게 돌다가 소주병 상자들이 쏟아졌다"면서 "청소를 1시간 30분가량 하고 지금은 교통 통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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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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