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유현주 잖아”…7일부터 이 지하철 타면 안내방송서 목소리 나온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6. 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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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유현주가 지하철 신분당선 안내 방송을 녹음했다.

5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에 따르면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는 지난달 녹음을 마쳤으며 오는 7일부터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유현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분당선은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모든 분야를 맡았다.

유현주는 지난 2022년 SBS 연예대상에서 '편먹고 공치리'로 쇼 스포츠부문 쇼셜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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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안내 방송 녹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유현주가 지하철 신분당선 안내 방송을 녹음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유현주가 지하철 신분당선 안내 방송을 녹음했다.

5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에 따르면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는 지난달 녹음을 마쳤으며 오는 7일부터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유현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분당선은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모든 분야를 맡았다.

유현주는 지난 2022년 SBS 연예대상에서 ‘편먹고 공치리’로 쇼 스포츠부문 쇼셜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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