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신혼부부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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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신혼부부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할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고 5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이 공간이 신혼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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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신혼부부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할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고 5일 밝혔다.
구는 1층 민원실의 기존 포토존을 화사한 분위기의 꽃장식으로 꾸미고 혼인신고일을 기념할 수 있는 날짜 달력과 조명등을 설치했다. 또 민원인 편의를 위한 셀카봉을 비치하고 행복한 순간과 추억을 기념할 수 있게 즉석 사진을 찍어 제공하기로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이 공간이 신혼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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