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웍스, HPE 재해복구 솔루션 '젤토' 조달청 디지털 몰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가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의 가상화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 v9.0'을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에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HPE '젤토'는 가상화된 데이터센터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클래스'의 가상화 복제·복구 솔루션이다.
소프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 등록을 계기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공기관 재해복구 환경 구축'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가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의 가상화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 v9.0'을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에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HPE '젤토'는 가상화된 데이터센터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클래스'의 가상화 복제·복구 솔루션이다. 초 단위 '목표 복구 시점'(RPO)과 수분 단위 '목표 복구 시간'(RTO)을 통한 '시점 복구'(PITR)로 데이터를 보호한다.
HPE 젤토는 월마트, AT&T, 메트라이프 등 전 세계 9500개 고객사가 사용 중인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IT 환경에서 전통 스토리지 데이터 복구 솔루션 외에 애플리케이션 복구 능력도 뛰어나다"면서 "온프레미스(On-premise)는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해 데이터 복제, 이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하드웨어에도 종속되지 않고 이기종 하이퍼바이저 환경을 지원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소프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 등록을 계기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공기관 재해복구 환경 구축'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했다. 소프트웍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및 관련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IT 솔루션기업이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친형과 아내가 만나는 것 같다"…이혼통보 받은 남편 '분노 사연' - 머니투데이
- "믿음직한 아빠" 밀양 가해자, 본인 딸은 과잉보호?…이수정 교수 일침 - 머니투데이
- "꼬리친 것 아니야?" 막말에 신원 노출도…또 짓밟힌 밀양 피해자 - 머니투데이
- 초4 딸에 "친엄마 하늘나라 갔어" 거짓말…가슴 아픈 속사정 - 머니투데이
- "국악과 교수, 제자 부친상서 여학생 껴안고 고성방가" 폭로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과호흡' 쓰러져도, 이틀 전 '혈액암'진단 받았어도…수능 무사히 치렀다 - 머니투데이
- 아내 무참히 살해 후 그대로 방치…법원 "자기 안위만 생각" 징역 14년 선고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평점 1점' 식당서 군인들 밥값 내준 여성…사장이 보인 반전 반응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