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영유아정책국' 신설…유보통합 조직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보통합에 대비해 교육부에 영유아정책국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유보통합에 대비해 교육부에 영유아정책국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부에 영유아정책국, 영유아지원관 및 6개 과가 신설된다.
인력은 19명이 늘어난다.
고위공무원단 1명, 4급 2명, 4급 또는 5급 3명, 5급 3명, 6급 3명, 7급 1명, 교육연구관 2명, 교육연구사 4명 등이다. 이 중 4급 또는 5급 2명은 행정안전부 및 기획재정부 소속 공무원으로 충원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인력 33명이 교육부로 이동한다.
영유아정책국은 ▲영유아 교육·보육정책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총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의 협의·조정 총괄 ▲영유아 교육·보육에 관한 실태조사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을 위한 법령 정비 ▲유치원·어린이집의 지도·감독 ▲유아학비 및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유보통합에 관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이달 27일 시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