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 민혜연, 결혼 5주년 자축…"의사 중에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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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5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5일 민혜연은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 4, 5월을 너무 바쁘게 보내서 생일날도, 결혼기념일도 정신없이 화장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 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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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5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5일 민혜연은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 4, 5월을 너무 바쁘게 보내서 생일날도, 결혼기념일도 정신없이 화장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 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수수하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그는 '후줄근했다'는 자신의 표현을 무색케 하는 변함없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5주년이라니 너무 축하합니다", "주진모님과 변함없는 사랑하세요", "의사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그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결혼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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