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식당 불…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정재익 기자 2024. 6. 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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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의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11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52분 문경시 문경읍의 2층 음식점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물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가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인접 지역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5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11시3분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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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문경시의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11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52분 문경시 문경읍의 2층 음식점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물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가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인접 지역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5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11시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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