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답 찾아야" 전남도립대 조명래 총장, 거창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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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이 5일 다목적강당에서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립대학교 조명래 총장을 초청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 활동을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을 재학생에게 확립하기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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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이 5일 다목적강당에서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립대학교 조명래 총장을 초청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 활동을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을 재학생에게 확립하기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명래 전남도립대 총장은 강의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선도적으로 개척해야 한다”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시장기회를 포착하여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이 기업가 정신의 개념적 핵심 요소다”고 말했다.
기업가적 정신을 설명하며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회를 빠르게 인식하고, 행동하고 가용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특히 학생들에게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라며 강조했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영호남을 대표하는 양 도립대학이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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