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하얗다 못해 투명한 백옥피부…독보적 분위기

김현록 기자 2024. 6. 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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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스코틀랜드의 고성에서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3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스코틀랜드의 드러먼드 성에서 '크루즈 2025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이날 쇼에는 한국 대표로는 배우 한소희가 참석했다.

디올 크루즈 2025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스코틀랜드 퍼드셔 글렌이글스 호텔(Gleneagles Hotel)의 연회장에서 작품을 선보인 이후 약 70년 만에 스코틀랜드에서 선보이게 되어 특별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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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제공|디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소희가 스코틀랜드의 고성에서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3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스코틀랜드의 드러먼드 성에서 ‘크루즈 2025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이날 쇼에는 한국 대표로는 배우 한소희가 참석했다. 올블랙 의상을 착용한 한소희의 창백하리만치 하얀 백옥 피부가 블랙 의상, 정원같은 배경과 어우러져 더욱 시선을 붙든다.

이밖에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 Joy), 알렉사 청(Alexa Chung),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등 많은 해외 유명 셀럽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디올 크루즈 2025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스코틀랜드 퍼드셔 글렌이글스 호텔(Gleneagles Hotel)의 연회장에서 작품을 선보인 이후 약 70년 만에 스코틀랜드에서 선보이게 되어 특별함을 가졌다. 수많은 추억과 영감,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다양한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로 시각적인 풍성함을 선사했다.

▲ 제공|디올
▲ 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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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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