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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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운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다.
지원 금액은 상한액 범위 내 차랑가액의 50~200%고, 지원 규모는 4등급 차량 200여대·5등급 차량 180여대·건설기계 10여대 등이다.
한상진 환경정책팀장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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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운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다.
지원 금액은 상한액 범위 내 차랑가액의 50~200%고, 지원 규모는 4등급 차량 200여대·5등급 차량 180여대·건설기계 10여대 등이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한상진 환경정책팀장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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