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세계 해양의 날 송월과 비치코밍 캠페인

정예진 2024. 6.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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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국내 타월 기업 송월과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빗질하듯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 내 여러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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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국내 타월 기업 송월과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빗질하듯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두 기관 임직원들은 해운대 해안가 일대에서 직접 준비한 도구를 활용해 페트병, 캔 등 생활 쓰레기부터 바다 표류물, 폐어망까지 각종 해양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했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왼쪽에서 두 번째)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및 송월 임직원들이 지난 4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 내 여러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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