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사고 대응' 레디코리아 관계기관 합동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이상 기후로 인한 항공기 사고에 대비해 실제 같은 훈련을 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50인승 실제 여객기 크기의 모형 항공기를 활용한 항공기 사고 대응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제2차 '레디코리아' 훈련으로, 착륙 중인 여객기가 갑작스러운 급변풍에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승객용 버스와 충돌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상 기후로 인한 항공기 사고에 대비해 실제 같은 훈련을 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50인승 실제 여객기 크기의 모형 항공기를 활용한 항공기 사고 대응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제2차 '레디코리아' 훈련으로, 착륙 중인 여객기가 갑작스러운 급변풍에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승객용 버스와 충돌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공항공사, 소방과 경찰 등 21개 기관 350여 명은 인명 구조와 응급 처치 활동을 하고 중대본을 꾸려 위기 경보를 내리는 등 각자의 역할을 점검했습니다.
행안부는 극단적 기후 현상에 따른 자연재난 위험성이 늘고 도시 노후화로 대형 재난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마련해 선제적 훈련을 벌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XX야" 교감 선생님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엄마는 담임 폭행
-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대형교단 '10억 배임' 수사
- 국가 사업에 소규모 업체가?...액트지오 둘러싼 논란들 [앵커리포트]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피해자들에 사과나 해라"
- 지드래곤, 카이스트 초빙교수 됐다…"시너지 기대"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