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모발 분석기' 파이, 고용노동부 '2024년 강소기업' 선정

이두리 기자 2024. 6. 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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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모발 분석 장비 전문기업 파이(대표 안재석)가 고용노동부의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파이는 산업용 광전자공학과 영상처리 기술을 피부 및 모발 분석에 접목한 업체다.

파이 관계자는 "피부·모발 분석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피부 분석의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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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모발 분석 장비 전문기업 파이(대표 안재석)가 고용노동부의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파이는 산업용 광전자공학과 영상처리 기술을 피부 및 모발 분석에 접목한 업체다. 정밀 분석이 가능한 피부·모발 분석기를 개발해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임상평가기관, 화장품 대기업뿐만 아니라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기술, 인력, 마케팅,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파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파이는 저리 대출 및 연구·개발 자금, 인력 양성·채용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파이 관계자는 "피부·모발 분석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피부 분석의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파이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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