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환경대상은 동화초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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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전은정, 테너 강진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주시민 환경선언문 낭독, 청주시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시민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개인 부문은 금상에 공명식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 대표, 은상에 김혜경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교육팀장, 동상은 윤용식 리뉴어스㈜ 소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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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전은정, 테너 강진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주시민 환경선언문 낭독, 청주시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시민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상당구에 위치한 동화초등학교가 받았다. 동화초등학교는 교내 3대 특색활동의 하나로 생태교육을 추진하고 교과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단체부문 금상은 ㈜LG화학 청주공장, 은상은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 미원면분회, 동상은 두제산업개발㈜이 받았다.
개인 부문은 금상에 공명식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 대표, 은상에 김혜경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교육팀장, 동상은 윤용식 리뉴어스㈜ 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7개 단체와 시민 12명, 공무원 8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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