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다리 수집가’ 김혜윤, 190㎝ 로운→이재욱→변우석과 ‘설레는 키 차이’[커뮤는 지금]

윤소윤 기자 2024. 6.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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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김혜윤이 그동안 찍었던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남자 배우들의 키가 모두 문짝만 해 ‘문짝 수집가’ 혹은 ‘꺽다리 수집가’라는 별명이 붙어 화제다.

5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독 문짝남들과 많이 엮이는 김혜윤’ ‘꺽다리 수집가 소리 나오는 김혜윤’등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김혜윤이 지난 2019년부터 함께 작품을 해왔던 남배우들의 키 차이를 정리해 그가 왜 ‘꺽다리 수집가’인지 설명했다.

김혜윤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 역으로 하루(로운 분)와 백경(이재욱 분)과 호흡을 맞췄다.

SF9 로운의 키는 190㎝, 이재욱의 키는 187㎝로 160㎝의 김혜윤과 30㎝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윤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김조이 역을 맡아 186㎝의 라이언(옥택연 분)과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또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190㎝의 변우석과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혜윤 보고 꺽다리 수집가라는 게 웃기다” “장도연까지 꺽다리다” “이 컨셉 계속 유지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과 김혜윤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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