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도농 공존하는 부자 농촌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5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안병구 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농업 관련 전문가 등 총 2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안을 심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안병구 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농업 관련 전문가 등 총 2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 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밀양 농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수행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중장기 비전으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밀양'을 목표로 설정했다.
안전한 지역농산물 유통, 농산물 활용 상품화, 지속 가능한 농업육성 및 경쟁력 강화, 전문 농업 기술인 양성, 미래농업 기반 조성, 동물 행복 도시 실현 등 4대 목표와 11개의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안병구 시장은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