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내년에 물러난다

박수형 기자 2024. 6.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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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을 맡았던 마츠 그란리드가 내년에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 이후 특별 고문으로 남는다.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두 번의 사무총장 임기를 연장했던 마츠 그란리드는 내년 MWC 이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츠 그란리드는 사무총장 직은 내려놓지만 GSMA에서 내년 말까지 특별 고문을 맡아 협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릭슨 출신의 마츠 그란리드는 스웨덴의 한 통신사 CEO로 5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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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연장 않기로...MWC25 이후 협회 특별 고문으로 남아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지난 10년 동안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을 맡았던 마츠 그란리드가 내년에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 이후 특별 고문으로 남는다.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두 번의 사무총장 임기를 연장했던 마츠 그란리드는 내년 MWC 이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츠 그란리드는 사무총장 직은 내려놓지만 GSMA에서 내년 말까지 특별 고문을 맡아 협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서 열린 M360에 참석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에릭슨 출신의 마츠 그란리드는 스웨덴의 한 통신사 CEO로 5년간 근무했다. 이후 2015년부터 GSMA의 사무총장 직을 맡아왔다.

한편 GSMA는 후임 사무총장을 지명하지 않았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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