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파인, DSC 온프레미스 버전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현실(XR) 공간컴퓨팅 전문기업 딥파인이 대표 기술 서비스인 DSC의기업 자체 구축형(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했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DSC 온프레미스 버전은 기업들에게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비즈니스에 맞춤형 공간 콘텐츠를 적용해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가상현실(XR) 공간컴퓨팅 전문기업 딥파인이 대표 기술 서비스인 DSC의기업 자체 구축형(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했다.
5일 딥파인에 따르면 DSC는 XR 공간을 생성하고 3D 디지털 정보를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실제 공간을 디지털 공간으로 제작하고 현실의 다양한 물체를 3D 자산 콘텐츠로 변환할 수 있으며, 2D 기반의 정보 패널을 제작할 수 있다.
DSC 온프레미스는 기업 내부 설비나 자산의 디지털 트윈 구현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보안정책과 시스템 구축 방식 등의 문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던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내 DSC서비스를 자체 구축해 직접 디지털 트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파인은 DSC 온프레미스 버전을 통해 제조, 설비 등 산업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조산업 현장 담당자들도 이런 기술이 생산 라인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 공정 관리와 유지보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박물관과 전시 공간에선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전시품 디지털 정보 제공, 도슨트 기능 등을 통해 방문객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교육, 숙박, 무인매장 등의 여러 분야와 마케팅 서비스에서도 XR 기술을 접목할 수 있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DSC 온프레미스 버전은 기업들에게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비즈니스에 맞춤형 공간 콘텐츠를 적용해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