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배우 한채아와 '울트라콜(UltraCol)' '이데베논 앰플' 모델 계약 연장

고문순 기자 2024. 6.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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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배우 한채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한채아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자사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과 코스메틱 시그니처 제품인 '이데베논 앰플'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울트라브이는 한채아와 모델 재계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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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배우 한채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 모델 한채아./사진제공=울트라브이


이번 재계약으로 한채아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자사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과 코스메틱 시그니처 제품인 '이데베논 앰플'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울트라브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한채아가 그 동안 울트라브이의 '울트라콜(UltraCol)'과 '이데베논 앰플'과 조화를 이뤄 브랜드 성장은 물론, 전체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한채아는 2006년 데뷔 이래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2023년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조연 화령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MBN의 새예능 프로그램 '쉬는 부부'의 메인 MC로 출연을 하여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화법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3월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주연 유윤영 역을 맡으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울트라브이 측은 꾸준한 노력으로 국민 배우로 거듭난 면모가 울트라브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고, 올해 역시 보다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트라브이는 한채아와 모델 재계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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