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 직원 대상 ‘도전! 청렴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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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서구는 퀴즈 풀이 방식의 참여형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법령 이해도를 확인하고, 부패방지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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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5급 간부 공무원부터 9급 신규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 관련 OX형, 객관식, 단답형 문제를 풀이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서철모 구청장이 직접 골든벨 문제를 출제했다.
대회는 3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기획조정실 박소연 주무관이 골든벨을 울렸다. 2등은 복수동 이세진 주무관, 3등은 관저2동 배현준 주무관이 차지했다.
서구는 퀴즈 풀이 방식의 참여형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법령 이해도를 확인하고, 부패방지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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