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전국 규모 청년상인 축제 연다…마술쇼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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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부터 사흘간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2024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 청년상인 축제로, 청년상인 성공 스토리, 직접 만든 우수제품 체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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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부터 사흘간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2024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 청년상인 축제로, 청년상인 성공 스토리, 직접 만든 우수제품 체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10여개 푸드트럭과 40여개의 체험존·전시·판매부스에서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이 공들여 만든 한정판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버스킹, 게릴라 이벤트(마술쇼), 어린이 뮤지컬과 청소년 커버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공방 체험, 어린이 플리마켓, 전통시장 간식 만들기,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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