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유퀴즈’에?

빌리 아일리시. SNS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5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미국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6월 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퀴즈’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 토크쇼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선업튀’의 ‘솔선’ 커플, 1억 조회수 ‘슬릭백 소년’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섭외력으로 매순간 주목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홍보차 6월 중으로 ‘유퀴즈’에 방문할 예정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의 색다른 모습을 뽑아내는 국민 MC 유재석과 그의 애착인형 조세호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