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광주·전남 낮 기온 25도 이상…오후 소나기 예보

박기웅 기자 2024. 6.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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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는 6일 광주와 전남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6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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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동반 5~10㎜
소나기 내리는 광주 도심.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현충일인 오는 6일 광주와 전남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6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1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더위가 예상된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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