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AI 솔루션 업체 세이지리서치, 사명 '세이지'로 변경

박새롬 기자 2024. 6. 5.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세이지리서치(대표 박종우·홍영석)가 사명을 '세이지'(SAIGE)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슬로건인 'AI that works.'의 뜻 그대로 AI 원천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세이지리서치(대표 박종우·홍영석)가 사명을 '세이지'(SAIGE)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SAIGE는 '현명하다, 현자'라는 뜻의 SAGE와 인공지능을 뜻하는 AI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업계에서 현자가 되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원천 기술 연구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리서치'를 붙인 사명으로 2017년 창업했다.

세이지는 지난해 총 15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고 사옥을 이전하는 등 규모와 내실을 확장하면서 올해 초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세이지'로 통일한 바 있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슬로건인 'AI that works.'의 뜻 그대로 AI 원천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세이지 CI/사진제공=세이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