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이재킹' 올 여름 극장가 압도할 재난영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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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재난 영화들이 올 여름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달 개봉하는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이하 '탈출')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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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압도적인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재난 영화들이 올 여름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달 개봉하는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이하 '탈출')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상의 공간에서 발생한 연쇄 재난 상황이 실감나게 펼쳐지는 한편, 한순간에 위협의 대상이 되는 실험견의 등장이 예측불가 전개를 이끈다.
여기에 바다 한 가운데 붕괴 직전 다리 위에 고립된 안보실 행정관(이선균), 렉카 기사(주지훈), 문제의 실험견이 연루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김희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사투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 말 개봉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란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속편이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가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무너져 내리는 브루클린 다리부터 고층 빌딩을 타고 내려오는 괴생명체들까지 미국 최대 도시 뉴욕으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기대케 한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며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고 있다.
보안 조치가 강화되기 전까지 과거 빈번하게 발생했던 실제 항공기 납치 사건을 토대로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했다. 극한의 상황 속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치열한 모습부터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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