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5세 안 믿기는 방부제 미모…늘씬 청바지핏

채시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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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시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네이비데님엔 레드가 착붙. 거기에 창틀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길가에 서 있다. 레드 컬러의 단화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채시라는 완벽한 청바지핏을 자랑했다.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부제를 드시나요?", "옛날 그대로세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1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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