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유학 전북으로 오세요” 전북교육청, 서울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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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농촌유학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농촌유학 개요와 프로그램 소개, 참여 방법 등이 담겨 있는 안내 책자와 홍보 영상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서울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8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농촌유학 한마당을 열어 수도권 등 도시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유학 사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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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농촌유학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농촌유학 개요와 프로그램 소개, 참여 방법 등이 담겨 있는 안내 책자와 홍보 영상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서울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또 부스를 방문한 학생·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적극 소개했다. 순창교육지원청은 순창군과 함께 특산품인 고추장을 나눠주며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전북농촌유학은 도시지역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북농촌유학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학생이 전북으로 농촌유학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10개 시·군, 23개 학교에서 농촌유학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모집 시기도 연 2회로 확대한 바 있다. 8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농촌유학 한마당을 열어 수도권 등 도시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유학 사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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