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 근거 밝혀질까? 액트지오 고문 입국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2024. 6. 5.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 심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분석을 담당한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6월5일 입국했습니다.

이번 아브레우 고문의 방한으로, 석유 매장에 대한 신뢰성 문제는 잦아들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는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김종대·홍익표 전 의원에게 물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이 만드는 정치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동해 심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분석을 담당한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6월5일 입국했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석유공사로부터 조사된 광구에 대한 사업성 평가를 의뢰받았다. 우리가 검토한 것은 이전에 깊이 있게 분석된 적이 없고, 새로운 자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에서 액트지오의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는 질문에는 “(액트지오는) 이 분야의 세계 최고 회사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브레우 고문의 방한으로, 석유 매장에 대한 신뢰성 문제는 잦아들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는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김종대·홍익표 전 의원에게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김종대 전 의원, 홍익표 전 의원, 김만권 정치철학자, 김영화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