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솔루션, 2024년 유망 SaaS 개발 육성 지원사업 선정

이두리 기자 2024. 6.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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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2024년 유망 SaaS 개발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니어솔루션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자사의 지능형 물류 솔루션 '니어솔로몬'(Near Solomon)의 고도화 및 SaaS 비즈니스 판매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올 초 출시한 '니어솔로몬'은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솔루션으로, 물류센터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최적화하고 지능화된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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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2024년 유망 SaaS 개발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중심의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한다. 유망 SaaS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니어솔루션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자사의 지능형 물류 솔루션 '니어솔로몬'(Near Solomon)의 고도화 및 SaaS 비즈니스 판매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니어솔루션은 물류·풀필먼트 센터의 자동화·지능화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 중인 업체다. 특히 올 초 출시한 '니어솔로몬'은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솔루션으로, 물류센터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최적화하고 지능화된 운영을 지원한다.

니어솔루션 측은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니어솔로몬의 SaaS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도화된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니어솔루션의 사업본부장인 최용덕 전무는 "물류 솔루션을 SaaS 방식으로 공급하는 게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물류 솔루션의 SaaS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니어솔루션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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