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학생들, 현직 공무원과 만나 정책 현안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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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는 학생성장교양학부가 전날 교내에서 인사혁신처 주관 '청년공감(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 정책토론회 및 소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직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만나 정책 현안을 토의하고 공직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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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관심있는 청년들에 정보 제공
[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학교는 학생성장교양학부가 전날 교내에서 인사혁신처 주관 ‘청년공감(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 정책토론회 및 소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직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만나 정책 현안을 토의하고 공직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무원 인재상과 채용, 보수, 승진, 조직문화 등 평소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소통하고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인호 인사혁신처 차장이 ‘청년과 공직’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지은성 사무관이 인재상과 채용시험 등을 설명했다..
중부대 관계자는 "지역사회 상황과 이슈를 학생들이 이해하고 당면 문제를 발굴, 구체적인 정책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학생성장교양학부의 시그니처 교양 교과목과 연계해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자기 삶의 터전으로 여기고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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