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40대 고위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대기발령 조치

강은선 2024. 6. 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 2급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A씨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경찰은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복지부 소속 2급 공무원인 A(40대)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급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A씨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경찰은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복지부 소속 2급 공무원인 A(40대)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전이라 어떤 내용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