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스크린 데뷔작 ‘타로’로 6월 출격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6.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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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덱스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스크린 데뷔작 '타로'를 통해서다.

LG U+ STUDIO X+U 영화 '타로' 측은 5일 극 중 동인 역을 맡은 덱스의 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이 안에는 극중 배달 기사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김진영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타로'의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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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로’ 6월 14일 개봉
사진 I LG U+ STUDIO X+U
대세 덱스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스크린 데뷔작 ‘타로’를 통해서다.

LG U+ STUDIO X+U 영화 ‘타로’ 측은 5일 극 중 동인 역을 맡은 덱스의 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이 안에는 극중 배달 기사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한 영화.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해온 덱스가 대중들에게 ‘배우 김진영’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김진영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타로’의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작품.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직접 배달업체를 창업하겠다는 야심에 부풀어 있던 동인은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동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진영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그가 선사할 잔혹 미스터리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배달 콜을 받고 찾아간 지하도 무인 보관함에서 타로카드를 손에 넣게 되는 장면은 동인에게 다가온 저주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밤중에 고객에게 쓰레기를 대신 버려달라는 황당한 주문을 받은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또 의심스러운 쓰레기를 건네받은 이후 동인이 맞닥뜨리게 될 섬뜩한 상황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 공포 미스터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6월 14일 CGV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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