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럭셔리 휴가 인증샷…글로벌 슈스의 삶

사진=로제 공식 계정

사진=로제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로제는 6월 2일 공식 계정에 "may"(메이, 5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럭셔리한 식당과 편집샵 등에서 여행과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패셔니스트답게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로제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외에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000명)까지 합산해 총 211만 5,000여 명의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이어가기로 했다. 단체 활동은 기존처럼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되 솔로 활동은 별개로 진행하는 데 협의한 것.

제니와 지수, 리사는 최근 각각 솔로 활동을 위한 단독 레이블을 설립했다. 로제는 아직 거취에 대해 공식화하지 않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