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6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석유탐사' 아브레우 방한 "경제적 가치 있다" 포항 앞바다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액트지오사 대표 아브레우 박사가 관련 자문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매장량 등 경제적 가치가 있다"며 오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 명확한 답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1인당 국민소득 3만 5천달러…일본 제쳤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6천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일본의 초엔저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수년 내 4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무단이탈 막았다고 교감 뺨 때린 초등학생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뺨을 때리고 침을 뱉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에 온 학생의 어머니도 담임 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테스트 실패 아냐"…삼성 주가 급등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 품질검증이 실패한 게 아니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말 한마디에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탔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시작 직후부터 전일대비 3% 이상 올라 7만 77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