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전체의원·전직원 결산심사 역량강화 교육
유청 기자(=김제) 2024. 6.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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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지난 4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용어 및 회계처리 방식과 예산총괄표 및 지출 예산 항목의 분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제27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된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위한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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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지난 4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산심사 역량강화 교육은 김제시 상·하수도 결산 감사보고서를 작성하고 현재 공인회계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문 회계사를 초청했으며 일반회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공기업 특별회계 결산 분야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용어 및 회계처리 방식과 예산총괄표 및 지출 예산 항목의 분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제27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된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위한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의장은 “공기업특별회계는 일반회계와 기금만큼이나 우리 시의 재정 운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제1차 정례회에서 내실 있고, 체계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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