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년 만에 돌아온 김경문 감독, 복귀전에서 6점 차 승리
이유진 2024. 6. 5. 16:30
'달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일단 힘차게 새 출발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6년 만에 프로야구에 복귀한 김경문 감독은 첫 경기인 kt전에서 6점 차 승리를 거뒀는데요, 66살로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사령탑이자 베테랑 지도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서서 선수단을 지휘할 만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복귀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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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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