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62기 총동기회,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호국영령의 뜻 되새겨 봉사할 것"

전자민 2024. 6.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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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 62기 총동기회가 지난해 12월 창립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지난 1일 ROTC 62기 총동기회(사무총장 한규범)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故 김범수 대위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62기 총동기회 임원 및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 참배에 이어 ROTC 총동기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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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범 사무총장 "호국영령의 희생 기억해 선배 장교단의 명예 지켜나갈 것"
[사진=ROTC 62기 총동기회]

[아이뉴스24 전자민 기자] 대한민국 ROTC 62기 총동기회가 지난해 12월 창립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지난 1일 ROTC 62기 총동기회(사무총장 한규범)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故 김범수 대위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한규범 사무총장(62기)을 비롯해 김유홍 소위(62기), 김민수 소위(62기), 정상현 소위(62기), 박준서 후보생(65기) 등이 참여했다.

62기 총동기회 임원 및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 참배에 이어 ROTC 총동기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규범 ROTC 62기 사무총장이 국립대전현충원 故 김범수 대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ROTC 62기 총동기회]

한규범 사무총장은 "故 김범수 대위의 살신성인 정신을 우리가 본받아야 할 가치라고 여겨 직접 현충원에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해 선배 장교단의 명예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규범 사무총장은 평택학생자치회 전체대표, 부락포럼 감사, (주)아웃스탠더스 고문 등을 역임하며 국회의원 표창,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평택=전자민 기자(jpjm0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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