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다비치안경, “SSG랜더스 홈런마다 무료 안경 선물해요!”

소장섭 기자 2024. 6.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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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 다비치안경, SSG랜더스는 지난 4일 저소득가정 아동의 안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서영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은 "시즌 열기가 뜨거운 이 시점,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다비치안경과 SSG랜더스에 감사드린다" 며, "아이들이 다비치안경을 지원받아 더욱 밝게 보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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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4일 저소득가정 아동 안경 지원 업무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좌측부터 이서영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 김호성 다비치안경 매니저, 이종훈 SSG랜더스 사업담당.ⓒ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 다비치안경, SSG랜더스는 지난 4일 저소득가정 아동의 안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인천광역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SSG 정규시즌 홈런 1개당 아동 1명에게 시력측정과 안경 제작을 지원한다. 이에 초록우산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 ‧ 연계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SSG는 홍보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서영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은 "시즌 열기가 뜨거운 이 시점,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다비치안경과 SSG랜더스에 감사드린다" 며, "아이들이 다비치안경을 지원받아 더욱 밝게 보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국에서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지원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만2000명에게 희망의 안경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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