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6. 5. 16:24
타살 등 범죄혐의점 발견되지 않아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5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유 전 부총리의 남편 A씨(64)가 고양시 일산 자택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선 타살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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