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삼성과 트레이드' 김진영 데려오고 김진용 내줬다... '베테랑' 이원대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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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서울 삼성과 트레이드로 김진영(26)을 영입했다.
정관장은 "김진용을 삼성에 내주고 김진영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틀 전 고양 소노에서 정관장으로 트레이드됐던 김진용은 다시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한편 정관장은 한국가스공사와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 김철욱을 보내고 베테랑 가드 이원대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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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김진용을 삼성에 내주고 김진영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진영은 전 국가대표 센터 김유택의 아들이다. 지난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바 있다. 삼성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정관장의 부름으로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틀 전 고양 소노에서 정관장으로 트레이드됐던 김진용은 다시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한편 정관장은 한국가스공사와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 김철욱을 보내고 베테랑 가드 이원대를 영입했다. 2012년 KGC(정관장 전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원대는 상무, 창원 LG, 서울 SK, 한국가스공사를 거쳐 오랜만에 친정 정관장으로 복귀한다. 대학시절부터 2:2 플레이와 견실한 수비 및 외곽슛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비시즌 휴식기를 마친 정관장은 지난 3일 소집돼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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